도는 최근 어린이집 등 영유아 시설의 실내 공기질이 나빠질 우려가 있음에 따라 도내 어린이집 공기질 개선을 위해 ㅇ연말까지 총 예산 13억1800만원을 투입, 한곳에 보육실과 유희실 당 1개씩 설치할 수 있도록 40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설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할 방침이다.
오무순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이번 공기청정기 보급으로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수 있는 쾌적한 영유아의 보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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