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병원은 1일 "경북대학교병원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비정규직 근로자 25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비정규직 근로자는 간호직, 의료기술직, 행정직 등이다.
앞서 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비정규직 근로자 103명을 원무직으로 전환했다.
경북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도적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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