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제8회 DGB독도사랑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1차 예선전에 참가한 500명의 학생들은 O·X퀴즈와 4지선다형, 패자부활전 등에서 경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약 200여명이 예선을 통과했다.
본선에서는 독도관련 상식을 비롯해 고등학교 한국사, 대구·경북지역의 언어, 역사 및 금융경제상식 전반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대상은 경주고 1학년 김대훈 학생이 수상했다. 김군에게는 대구시교육감상과 대학입학 시 3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경주정형외과, 씀씀이가 바른병원 가입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경주정형외과가 '씀씀이가 바른병원'에 가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주정형외과는 매월 50만원의 정기적인 기부로 인도주의 사업 후원을 위한 지역 나눔 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은 도내 취약계층을 돕는 단체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병원, 공공기관 등 법인 및 단체의 참여가 가능하며 매월 20만원 이상의 정기 후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jun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