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서 차량전복 화재사고…60대 운전자 숨져
기사등록
2018/07/27 08:21:40
【성주=뉴시스】배소영 기자 = 경북 성주에서 60대 남성이 차량전복 화재사고로 숨졌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8분께 성주군 성주읍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그랜저 차량이 전복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운전자 A(63)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단독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so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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