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2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상주시는 사전·현장·사후평가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다중밀집 지역에서의 지진으로 인한 붕괴, 화재 등 복합재난 대응 훈련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내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시범훈련 기관으로 뽑혀 다른 지자체가 참관을 통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기초부터 튼튼한 안전한 상주를 만드는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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