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애도의 뜻과 함께 "노 대표의 비보를 접하고 충격에 빠진 상태"라고 전했다.
"방송 재개 시점과 그 외 프로그램 관련 구체적인 사항에 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 내용 정리가 되는대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고인은 지난 5일 '썰전'에 유시민(58) 작가를 대신해 진보논객으로 처음 출연했다. 19일 방송에서는 제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 밀고 당기는 북·미 관계 속 한반도의 운명 등을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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