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남의 회사 유랑기 구내식당' 2.5%로 출발
기사등록
2018/07/20 11:12:28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구내식당 순회기인 MBC TV '남의 회사 유랑기 구내식당'에 40대 시청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9일 첫 방송한 '남의 회사 유랑기 구내식당'은 전국 시청률 2.5%를 기록했다.
12일 끝난 '이불 밖은 위험해' 제10회 전국 시청률 2.0%에서 0.5%포인트 올랐다. 특히 40대가 많이 봤다.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은 뒤 그 회사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직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가수 이상민 성시경, 개그맨 김영철, MC 조우종, MBC 기자 염규현이 출연한다.
이날 제1회는 엘지전자가 있는 여의도 쌍둥이 빌딩, 창원 공장, 마곡 R&D센터 구내식당 방문기를 담았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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