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방문석 교수, 세계재활의학회 국제교류위원장 선임

기사등록 2018/07/19 16:14:42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서울대병원은 본원 방문석 재활의학과 교수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재활의학회 이사회에서 국제교류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방 교수의 위원장 임기는 2년이며, 재활의학의 국제적인 교육, 수련 교류와 재활의료시설 국제표준 제정 등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세계재활의학회(ISPRM)는 전세계 60개국 이상의 재활의학분야 의사가 가입된 세계 최대의 재활의학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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