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정호 기자 = 한국전력이 전날 전력사용량이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7일 오전 9시32분 현재 한국전력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40% 오른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지며 최대 전력이 역대 여름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대전력은 하루 중 전력을 가장 많이 사용한 한 시간 동안의 평균 전력 수요를 의미한다.
전날 최대전력 발생 시간은 오후 4~5시로, 평균 8600만kW가량으로 집계돼 하절기 사상 최고치인 지난 2016년 8518만3000kW을 넘어섰다.
이날도 전국에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 일부 지역은 35도 이상 오르는 등 평년보다 4~7도 높게 유지돼 전력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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