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소식]군, 기후변화 신 소득작물 발굴 '박차' 등

기사등록 2018/07/12 16:22:06
전북 임실군청 전경. (뉴시스DB)
【임실=뉴시스】강인 기자 = ◇임실군, 기후변화 신 소득 작물 발굴 '박차'

전북 임실군이 민선 7기 농업정책 핵심인 신 소득 특화작목 발굴과 육성을 위해 이상기후에 대비한 새로운 농업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실군은 12일 열대과일 재배 가능성을 모색하며 기후 온난화에 대비한 현장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농촌지도자와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등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아열대 작물 재배를 위한 벤치마킹에 나서 제주도 현장교육을 다녀왔다.

현장교육에는 농촌지도자를 주축으로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4-H연합회 회원 등 35명이 참가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 농업연구소와 제주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업생태원, 열대작물 시험포장 등을 견학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이들은 기후 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아열대 작물 도입 필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임실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폭설과 한파, 가뭄, 폭염 등 이상기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선도 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업환경에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는 작목을 발굴해 임실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운암면 자원봉사단,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전북 임실군 운암면 자원봉사단은 12일 감자 생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운암면 상운리에 있는 한 감자 농가를 찾아 오랜 가뭄 뒤 긴 장마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도왔다.

봉사단 2640㎡ 밭에서 감자를 캐고 판매장에 출하 할 수 있도록 선별 작업까지 진행해 시름에 빠진 농가에 희망을 나눴다.

임실군은 초고령 사회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일손돕기 봉사를 지속적으로 권장할 방침이다.

 kir12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