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해상 생존구조활동과 함께 피서철을 맞아 인천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물놀이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시지부는 매년 2회 이상 수중 및 수중환경 정화활동과 피서철 물놀이 안전 교육 등 해상 생존구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보훈지청 관게자는 "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시지부가 무더위 속에도 많은 보훈가족과 일반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공헌활동을 한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시지부를 비롯한 많은 보훈단체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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