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지난 8일부터 13개 동을 돌며 주민대표 상견례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동 유관단체 대표들은 간담회에서 민선 7기의 시정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하남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시장은 “소중한 의견은 초심으로 단단히 새기고 미래도시 하남의 정체성과 청사진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민선 7기의 하남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중심 명품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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