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제가 취재한 기자한테도 확실하게 얘기를 했고 어저께도 제가 다른 언론사에다가도 얘기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돈을 주고받을 관계도 아니다. 받은 적이 없다"며 "(드루킹 일당이) 모금을 해서 주려고 했는데 법률적 문제 때문에 안 줬다고 돼 있다. 하여튼 그 과정 때문에 의혹을 받아서 조사를 받아서 무혐의 종결 처분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다시 지금 뉴스로 떠오른 것"이라고 했다.
노 원내대표는 '아예 그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도 몰랐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번에 알았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허익범 특검팀은 2016년 3월 드루킹 일당과 노회찬 의원 측의 5000만원 거래 의혹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같은 해 관련 제보를 받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의뢰로 수사에 나섰지만 무혐의 종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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