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쇼트트랙 2관왕 최민정, 올댓스포츠와 4년간 매니지먼트 계약

기사등록 2018/07/03 16:29:26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20·성남시청)이 '피겨여왕' 김연아와 한솥밥을 먹는다.

 올댓스포츠는 3일 "최민정과 2022년까지 4년간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올댓스포츠에는 김연아 뿐 아니라 피겨스케이팅 최다빈(고려대)·임은수(한강중)·유영(과천중)·김예림(도장중), 봅슬레이 원윤중(강원도청)·서영우(경기BS연맹), 스켈레톤 윤성빈(강원도청), 스포츠클라이밍 김자인·천종원, 육상 김국영(광주광역시청), 골프 배상문·박민지 등이 소속돼 있다.

 시니어 데뷔 시즌인 2014~2015시즌부터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으로 올라선 최민정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 2관와엥 등극했다. 또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에 데뷔한 이후 통산 세 차례 종합우승을 달성한 '여제'다.

 최민정은 "2022년 베이징올림픽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올댓스포츠와 함께 준비할 수 있어서 기대되고 설렌다. 새로운 식구들과 다시 한 번 올림픽의 영광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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