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식]동해안 해수욕장 수질·백사장 청정 등

기사등록 2018/06/28 09:58:15
경포해수욕장 전경(뉴시스DB)

【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동해안 해수욕장 수질·백사장 청정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28일 도내 해수욕장 19개 지점에 대해 수질조사 및 백사장 중금속 오염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수인성장염 발생과 관련이 높은 대장균과 장구균을 검사했다. 도내 해수욕장 19개 지점의 대장균은 0~26 CFU/100㎖(기준 500), 장구균은 0~36 CFU/100㎖(기준 100)로 해수욕장 수질기준에 적합했다.

 또 백사장 모래 중금속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비소는 평균 4.62㎎/㎏로 기준(25㎎/㎏)의 18.5%, 납은 7.0㎎/㎏로 기준(200㎎/㎏)의 3.5%, 카드뮴, 6가 크롬 및 수은은 불검출 또는 기준치보다 매우 낮게 조사됐다.

 ◇강원도,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국비 224억원 선정

 강원도는 매년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성군 토성면 성대리등 5개리 244㏊에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해 저수지·양수장·용수로 등의 수리시설을 설치하는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19개 사업지 후보중 5개소 만이 선정되는 것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된 고성 토성지구는 도원저수지의 수량이 풍부함에도 지역간 수계연결이 되지 않아 가뭄때마다 용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이다.

  도는 올해 6월 2018년 기본계획 수립완료 및 6월말 신규 착수 지구로 선정했고, 먼저 5억원을 투입해 실시설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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