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사)한국해외기술교류협회는 베트남 기술교류 협력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충북 중소기업 ㈜이앤씨와 베트남 기업 메이 퐁(MAI PHUONG)이 기술교류 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해외기술교류협회와 충북테크노파크가 베트남 호찌민상공회의소와 충청권 유망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모색하면서 이뤄졌다.
충북테크노파크 입주 기업인 ㈜이앤씨는 '무전력 와이파이(Wifi)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신성장 업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앤씨는 제품개발 총괄을, 메이 퐁은 베트남 현지 기계설비 운영 및 생산 등을 맡기로 했다.
합국해외기술교류협회는 ㈜이앤씨 제품의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해외수출계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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