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사업장 전기안전관리와 전기안전문화 정착노력과 더불어 지역사회 전기시설 정비 등 다양한 기술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지방공기업 최초로 2018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단체상 수상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995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전기안전 분야 최대 행사로 전기안전관리를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기관(단체)과 기업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 안전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총 50점의 정부 훈·포장 등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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