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라브로프 외무장관 방북해 김 위원장 만나
19일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크렘린의 유리 우샤코프 외교 보좌관을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으며 로이터 통신이 다시 전했다.
앞서 크렘린의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달 초 러시아가 김정은 위원장의 방문을 초청했으며 아마도 9월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리는 경제 포럼 참석 차 김 위원장이 러시아에 올 수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지난달 말 북한을 방문해 김 위원장을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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