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소식]군, 소 4030마리 구제역 예방 접종 등

기사등록 2018/06/18 13:00:47
【장수=뉴시스】윤난슬 기자 = 장수군은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한우 농가(631호) 4030마리에 대해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구제역 백신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사진은 장수군청 청사 모습. 2018.06.18.(사진=장수군 제공)  photo@newsis.com
【장수=뉴시스】윤난슬 기자 = ◇장수군, 소 4030마리 구제역 예방 접종 실시
 
 전북 장수군은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한우 농가(631호) 4030마리에 대해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구제역 백신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군은 50마리 미만 농가에 대해서는 공수의 4명을 동원해 백신접종을 지원하고, 50마리 이상 전업 규모 농가는 자가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구제역을 예방하기 위해 전담 공무원이 접종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공병을 회수하는 등 접종이 누락되지 않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구제역 의심 축 발견 시 즉시 신고(1588-4060)하면 된다.
 
 ◇장수군, 가뭄 피해 대비 사전 준비 '만전'

 장수군이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후 현상으로 장기간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올해 예상되는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저수지준설, 중형관정 착정, 읍·면별 농기계 및 양수기 점검·정비 등 만반의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3월 농촌시설 관계자 및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교관 합동으로 7개 읍·면 한해 장비 점검을 통해 양수기 유지관리비 370만원을 읍·면에 재배정해 자체 정비토록 했다.

 또 노후화된 관정용 수중 모터 2기와 불용 된 양수기 6기도 가뭄 시기 전에 교체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해 원예용 관정 사업비로 56% 늘린 1억7500만원을 확보하고 중형관정 48공을 굴착,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한 대응에 나선 바 있다.

 또 지난해 가뭄 절정기 저수율이 40% 미만인 저수지 5곳에 담수 관정을 착정해 많은 농가가 저수지 담수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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