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는 1990년대 후반을 풍미한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출신이다. '캔디' '행복' '빛' '아이야' 등 숱한 히트곡을 남겼다.
팀 동료인 토니 안(40)은 강타와 너무나도 비슷한 모창자들의 목소리에 놀랐다. 토니안은 강타의 노래를 "22년 만에 처음 들어봤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히든 싱어'는 원조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창 능력자의 노래 대결 프로그램이다. 17일 밤 10시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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