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고된 훈련에서 벗어나 '경기력과 회복을 위한 스포츠영양' 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영양 섭취를 배우고, 단합을 위한 여가 활동을 한다.
GS칼텍스는 이번 하계 워크숍의 키워드를 '발라밸(Volleyball-Life Balance)'로 정했다. 비시즌동안 힘든 훈련과 충분한 휴식을 조화롭게 병행해 경기력을 극대화, 2018 KOVO컵대회와 2018~2019 V리그 우승에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차상현 감독은 "훈련장에서 잠시 벗어나 유익한 강의와 휴식을 통해 자신감은 물론 팀워크를 다지고, 선수단 전원이 함께 즐기며 리프레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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