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뉴시스】박상수 기자 = 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동진(72) 더불어민주당 전남 진도군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 후보의 당선이 확정될 경우 민선자치 출범 이후 진도군수로서는 첫 3선의 기록이다.
이 후보는 14일 오전 2시40분 현재 개표율 88.61% 상황에서 6300표(34.41%)를 득표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무소속 김희수 후보가 5758표(31.45%), 민주평화당 장일 후보 5150표(28.13%), 무소속 이양래 후보가 1098표(5.99%)로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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