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6·13 지방선거 광주 광산구청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삼호(52)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김 후보는 13일 지방선거 개표 결과 오후 11시30분 현재 개표율 35.1% 상황에서 4만4886표(73.5%)를 얻어 1만891표(17.8%)를 얻은 민주평화당 이정현 후보와 무소속 장성수 후보(5297표·8.7%)를 크게 앞서고 있다.
김 후보는 재단법인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공동대표와 민주당 광주광산을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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