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시 시간으로 새벽 6시 08분에 일어난 이 지진으로 일대가 크게 흔들렸으며, 진앙은 멘타와이 제도 남서쪽 105km 지점의 해저 41km 깊이라고 기상 당국은 밝혔다.
기상청의 자자트 드자미카는 " 쓰나미 경보는 발령하지 않았으며 지금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를 받고 있다. 아직은 피해 신고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신화통신에게 전화로 말했다.
"태평양의 불의 고리"에 속해 있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자주 지진과 화산 폭발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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