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290만7715명 가운데 92만8903명이 투표를 마쳤다.
현재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곳은 제주로 투표율은 3.3%다. 이어 강원(3.2%), 경북(2.8%) 순이다.
다만 세종(1.4%), 서울(1.7%), 인천(1.8%), 광주(1.9%), 부산(2.0%), 경기(2.0%), 대구(2.1%), 울산(2.1%) 등은 전체 투표율을 다소 밑돌고 있다. 이 밖에 대전(2.4%), 충북(2.5%), 경남(2.5%), 충남(2.6%), 전북(2.7%), 전남(2.7%) 순이다.
이날 투표는 오후 6시까지 계속된다. 당락의 윤곽은 이르면 밤 10시30분께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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