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뉴시스] 변재훈 기자 = 27일 오후 1시50분께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사성암 인근 야산에서 패러글라이더 체험객 A(50)씨가 20여m 높이의 나뭇가지에 걸려 있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전남 순천소방 산악구조대 제공) 2020.10.27.photo@newsis.com
[구례=뉴시스]변재훈 기자 = 27일 오후 1시50분께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사성암 인근 소나무에 패러글라이더가 걸렸다.
이 사고로 패러글라이딩 체험객 A(50)씨가 20여m 높이 나뭇가지에 걸려 있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비행 중 나무에 걸린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