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지역은 27.91%를 기록한 전남 영암·무안·신안이다. 이 지역은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윤석 민주평화당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광주·전남 지역선거 중 관심도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다음으로 ▲경북 김천 27.32%▲충북 제천·단양 19.54% ▲광주 서구갑 19.39% ▲울산 북구 17.93% ▲경남 김해을 17.04% ▲서울 노원병 16.19% ▲서울 송파을 15.19% ▲부산 해운대을 13.81% ▲인천 남동갑 13.01% ▲충남 천안병 12.66% ▲충남 천안갑 11.76% 등이 뒤따랐다.
이날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3512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는 주민등록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투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구체적인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나 스마트폰 앱 '선거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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