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천영준 기자 =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송기섭(61) 충북 진천군수 후보는 28일 "청주국제공항과 진천, 안성, 동탄을 연결하는 고속 전철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진천은 국토 중심부에 있어 물류와 교통이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췄으나 철도가 없어 교통 수요 분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계획 인구 4만2000명과 11개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충북혁신도시 조성에 따라 철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청주공항에서 진천을 거쳐 동탄까지 잇는 고속 전철망을 국가계획에 반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 "내년 3월부터 시작되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정부를 설득시킬 전략은 물론 국토교통부에서 33년간 근무한 경력을 살려 관계자들을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와 고속 전철망 구축을 공동 공약으로 채택하겠다"며 "주민의 교통 접근성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철도시설 공급으로 '진천 철도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토의 중심인 진천을 최적의 교통 요충지로 만들기 위해 철도가 필요하다"며 "철도 공급으로 지역 경제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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