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홍순일 전 태백시장, 정경모 변호사 등 지지자들이 방문해 김 후보를 응원했다.
김후보는 “3선 시의원과 강원랜드 사외이사, 현안대책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태백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사람이 미래인 길을 걸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시장에 당선돼 치매요양사업과 슬롯머신, 영풍귀금속 사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는 영풍 태백 귀금속 산업단지 재유치, 1500병상 치매 등 노인요양사업, 제천∼삼척 간 ITX철도 조기 추진, 강원랜드 슬롯머신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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