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축제는 3일간 학과별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5월의 여왕 선발, 청소년 댄스대회, 인기가수 초청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3일 축제 첫날엔 오후 6시 30분부터 레크레이션, 5월의 여왕 선발대회, 개회식, 천무응원단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힙합 래퍼 창모, 해쉬스완, 김효은의 축하공연도 눈길을 끈다.
걸그룹 원더걸스 맴버인 선미의 축하공연은 학생들에게 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둘째 날엔 장기자랑과 불꽃놀이, 시상식, 우승팀 앵콜공연이 마련돼 있다.
이어 걸그룹 다이아,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인기를 끌고 있는 힙합 가수 헤이즈의 공연은 축제의 흥을 돋운다.
정창주 총장은 "젊음의 열정을 발산하는 가맛벌 축제 한마당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캠퍼스의 낭만을 맘껏 누리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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