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맑고 일교차 커…"겉옷 잊지 마세요"

기사등록 2018/05/09 17:52:26

일교차 서울 10도, 대구 14도

밤부터 10일 아침 서해안 안개 '짙음'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전형적인 봄 날씨를 보이고 있는 9일 오후 경남 남해군 고현면 인근 들녘에서 백로 한 마리가 모내기가 끝난 논에 앉아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2018.05.09. con@newsis.com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10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9일 "내일은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가운데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0도, 춘천 6도, 강릉 7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9도, 부산 9도, 제주 13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7도, 수원 21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19도, 제주 19도 등이다.

 이날 남해 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0일 새벽까지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1.0~2.5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또 밤부터 10일 아침 사이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PM-10 기준)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일부 중서부와 영남권은 9일 오전과 밤에 국내 오염물질이 축적돼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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