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국토교통부 산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JDC)는 26일 JDC 본사에서 도내 16개 사회복지 직능단체와 함께하는 ‘JDC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치환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도내 각 직능단체 대표 및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JDC 소통의 날’은 JDC가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에 대해 도민과 직접 소통하고, 제주가치 증진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JDC는 참석자들에게 JDC가 추진하는 도민지원사업을 소개했고, 도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광희 JDC 이사장은 “JDC가 추진하는 도민지원사업은 사회적약자 지원, 복지나눔 등을 통해 지역상생 및 도민 행복을 위한 사회적가치 실현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인재양성, 지역상생, 환경보전, 복지나눔, 문화진흥 등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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