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초구 반포동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은 24일 '5성급' 현판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석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석규 부사장, 강영철 총지배인 등 호텔 임직원이 참석해 기쁨을 만끽했다.
이 호텔은 지난달 2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호텔 별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급을 획득했다.
강 총지배인은 "품격 있는 서비스와 호텔의 기본인 청결·위생·안전 등에 만전을 기한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5성급 호텔에 맞는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로컬 브랜드인 '더 팔래스 서울'에서 2016년 7월 세계 최대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 계열 '쉐라톤'으로 리브랜딩한 것을 계기로 브랜드 스탠더드에 걸맞은 럭셔리한 시설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스위트룸 22실 포함 총 341개 객실과 일식·중식당, 뷔페 레스토랑, 라운지&카페 등 레스토랑 4개, 비즈니스 포럼·웨딩 등 연회 행사가 가능한 중대형 연회장 3개, 미팅룸 7개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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