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울산지역 조선 해양플랜트 업종 중소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8 울산 아시아 조선 해양플랜트 무역사절단' 참가기업(7.9~14)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 조선 해양플랜트 무역사절단은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지역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참가 기업엔 바이어 알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 지원, 항공료(50%) 등 상담회 개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울산시에 본점 또는 공장이 소재한 10개 중소기업 내외로서 현지시장성 검토 및 국내 평가 등을 거쳐 선정한다.
 
5월 2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누리집(www.sbc.or.kr)과 울산시 통상지원시스템(www.ultrade.kr)에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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