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낮 19~22도 '맑음'…야외활동 무난

기사등록 2018/04/25 06:34:16
'유채꽃과 나비' 뉴시스 DB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5일 수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다.

 아침 출근시간대 복사냉각으로 안개가 낀 곳이 있어 차량 조심운전이 요구된다. 일출 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5시47분,

 기온은 아침 최저 4∼14도, 낮 최고 19~22도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

 대기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좋음' 단계고 생활지수는 식중독 '주의', 자외선 '약간 나쁨',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나쁨'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 시각은 오전 11시31분이고, 간조 시각은 오후 6시27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전북북부 앞바다 풍속은 북서-북(북-북동) 초속 4~8m, 파고는 0.5~1m로 일겠다.

 26일 목요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5~9도, 낮 최고 19~22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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