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고창군과 ㈜온쿡농업회사법인이 복분자농공단지 투자를 위한 협약을 20일 체결했다.
온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농공단지 1만78㎡부지에 80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공장 착공은 오는 5월 진행된다.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핫도그와 스파게티면, 피자도우 등이 생산되며 4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
군 관계자는 "군은 공동 연구개발과 마케팅으로 입주기업의 성공을 위해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식품 공동 마케팅 등 매출신장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mist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