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산업, 5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기사등록 2018/04/20 16:21:41
【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코스닥 상장 인쇄회로기판 및 전자부품 실장기판 제조업체 현우산업(092300)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다. 사채만기일은 2021년 4월24일이다.

기명식 보통주 120만6563주가 주당 4144원에 발행된다. 전환 청구기간은 2019년 4월25일부터 2021년 3월2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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