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추모곡' 부른 타니, 교통사고로 숨져
기사등록
2018/04/15 21:12:11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가수 타니(본명 김진수·21)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타니는 지난 14일 오전 2시29분께 전남 장흥군 장동면 조양리 영암-순천 간 고속도로에서 목포 방면으로 주행하던 중 교통사고로 숨졌다.
타니는 2016년 12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래 '불망(不忘)-올웨이즈 리멤버(Always Remember)'로 데뷔했다.
올 1월 취업 준비생 애환을 담은 두 번째 싱글 '내일-A Better Day'를 발매했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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