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400g 9800원 판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구이용으로 적합한 립핑거, 목심, 항정살, 프레사, 세크레토밸리 총 5가지 부위다.
'립핑거'는 갈비뼈 사이의 살들을 발라낸 부위로 맛이 진하고, '프레사'는 목심 측면에서 떼어낸 우육의 '살치살'과 비교할 수 있는 부위다. '세크리토벨리'는 삼겹살의 최상단 근육부분만 따로 발라낸 상품으로 국내산 돈육에서는 상품화 하기 힘든 희소 부위다.
이베리코 돈육의 대표적인 부위인 '목심'은 풍부한 마블링으로 풍미가 좋고 스테이크용으로도 먹기 좋은 부위다.
이마트는 상품 출시 기념으로 18일까지 일주일간 400g 1팩을(냉동) 9800원에(100g당 2450원) 판매할 계획이다.
pyo0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