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 카운티의 크리스 부치 검시관은 WTHR-TV와의 인터뷰에서 이 날 매리언 도심공항의 활주로를 이륙한 비행기 한 대가 막 착륙하던 더 큰 비행기와 전속력으로 부딪쳤다고 말했다. 더 작은 항공기는 즉시 추락해서 불 탔고 조종사와 탑승객 한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그는 증언했다. 이들의 이름은 당장엔 공개되지 않고 있다.
부치 검시관은 큰 비행기에서는 아무도 다친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WRTV는 그 비행기는 5명을 태우고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그 밖의 자세한 사고 소식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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