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폐지를 주워 생계를 잇는 100만 노인들의 수입이 반의 반토막으로 줄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동안 국민들이 귀찮고 번거로운 분리수거를 착실히 해왔는데 갑자기 이게 안 되다보니 환경보존과 쓰레기 재생에 대한 체질 개선이 공염불이 될 지경"이라며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활용한 처리비용도 너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 공동대표는 "근본적으로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폐기물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며 "또 중국을 대체해 우리 재생 폐기물을 수출할 수 있도록 수출 국가를 다변화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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