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개소…인권·복지 향상 기여

기사등록 2018/04/02 08:15:05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사)울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회장 성현정)는 2일 오후 5시 북구 프리지아상가(상안동)에서 협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는 2015년 12월 뇌병변장애인 인권향상 방법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2016년 9월 설립준비위원회 발대식, 2017년 4월 창립총회를 거쳐 지난 2월 중앙협회로부터 인가를 얻었다.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총연합회 및 울산장애인인권포럼 공동대표를 역임한 성현정 회장이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15명의 운영위원으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은 뇌병변장애인 및 가족의 인권 및 복지 향상, 뇌병변장애인의 의료재활 및 직업재활 고용 촉진, 뇌병변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이다.
 
이로써 뇌병변장애인의 장애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언어장애로 인한 의사소통의 권리침해 예방 및 해결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울산지역 등록장애인 5만205명 중 약 9.7%(4881명)가 뇌병변장애인이다.

 jhc@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