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미세먼지 긴급 대책’ 발표

기사등록 2018/03/29 13:49:11
【대구=뉴시스】 자료사진.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 수성구청장에 출마를 선언한 김대현 예비후보. 2018.03.29.(사진=김대현 예비후보)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 수성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김대현 예비후보는 29일 “수성구를 전국의 기초단체 중 미세먼지 대책을 가장 선도적으로 시행하는 지자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구청장 직속 미세먼지특별위원회 구성 ▲수성구 미세먼지 프리존 ▲수성구민 미세먼지 예방교육 ▲친환경 전기차 보급 ▲미세먼지 전담 책임 공무원제 ▲수성구 미세먼지 알리미 제도 ▲학원셔틀버스 친환경차 교체 관련 비용 지원 등 ‘미세먼지 긴급 대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수성구청장이 되면 즉시 민관, 전문가,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구청장 직속 미세먼지특별위원회(이하 특위)’를 만들어 정보 수집, 예방 및 대책 수립 등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미세먼지 전담 책임공무원을 둬 특위와 협력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학원밀집지역·노인요양시설 등을 미세먼지 프리존으로 지정해 미세먼지 예방교육 및 대책을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수성구의 미세먼지 상황을 수시로 전달하는 미세먼지 알리미 제도도 시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친환경 전기차 보급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노후 경유차에 대해선 다양한 규제를 통해 미세먼지 오염원을 대폭 줄여나갈 계획”이라며 “선도적 미세먼지 대책이 바로 탑클래스 수성구, 강남을 뛰어넘는 수성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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