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바람불고 비와서, 프로야구 사직·잠실 시범경기 취소
기사등록
2018/03/21 10:42:21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일부 시범경기가 비와 한파로 취소됐다.KBO는 21일 오후 1시 사직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고,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 구장 경기는 한파·강풍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범경기를 끝으로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24일 개막을 준비한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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