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한국 프로스포츠 처음으로 '스포텔 아시아' 참가

기사등록 2018/03/14 16:06:51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K리그가 글로벌 사업에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13일부터 1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포츠 마케팅·미디어 산업 박람회인 '스포텔(SPORTEL) 아시아'에 참가, 부스를 개설했다.

연맹은 K리그를 세계 스포츠 산업 시장에 홍보하고, 중계권과 스폰서십 판매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한다. 또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에 맞춰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와 타 리그 마케팅 사례를 분석하는 기회로 삼는다.

스포텔아시아는 40개 국가 280개 업체가 참가하는 대형 박람회다. 국내 프로 스포츠리그 중에서는 K리그가 최초로 참가했다.

해외 프로축구리그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등과 함께 전시 부스를 설치한 K리그는 스포텔아시아를 시작으로 올 한 해 글로벌 사업과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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