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4개 과제는 ▲ 해양+수산+항만물류 조수입 추계방법 및 2018년도 조수입 추계 ▲ 추자도 멸치액젓 가공·생산의 표준화 및 고도화 방안 연구 ▲ 제주도내 항·포구의 효율적 관리(레저보트+어선)운영 방안 ▲해양·수산업 종사자 전문교육 등이다.
도는 과제연구가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과제별로 중점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또 연구결과물이 지역어업인들의 소득과 직결될 수 있도록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이기우 도 해양산업과장은 “제주씨그랜트센터에 연구 위탁하여 진행되는 과제연구가 효과적으로 수행되기 위해 도는 적극 지원하면서 꼼꼼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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