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계속되는 인구증가로 금년 상반기 중 인구 30만명 돌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행정동(洞) 신설에 따른 개청 초기 업무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설 동(洞) 업무매뉴얼'을 제작,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업무 매뉴얼은 ▲본청의 신설동(분동) 개청을 위한 지원사항 ▲신설동 개청(식) 및 업무개시 준비사항 ▲신설동의 분야별 47개 주요업무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제작된 업무매뉴얼은 앞으로 신설되는 동(洞) 이동민원실과 주민센터에 지속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시는 공동주택 입주와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 시기에 맞춰 3월 중 대평동과 다정동 이동민원실을 개소하고, 7월 중 대평동과 소담동을 개청할 계획이다.
◇세종시, 복사꽃 전국 마라톤 대회 개최
세종시는 오는 20일까지 '제16회 세종시 복사꽃 전국 마라톤대회'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세종시육상연맹(회장 오동희)이 주관하고, 세종시체육회(회장 이춘희)가 후원하는 이번 전국 마라톤대회는 4월 22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고복 자연공원을 순환하는 코스로, 미니(5km), 10km, 하프 등 3가지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2월 세종시와 연고지 협약을 체결한 코오롱 마라톤팀 전원이 함께 뛰며, 지영준 코치의 팬 사인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만 8세 이상 신체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5km·미니코스 1만5000원, 10km·하프 3만원, 매니아 10km·하프 2만원이며, 세종시 육상연맹(http://www.sjafc.com)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척척세종, 해빙기 맞이 도로·교통시설물 일제점검
세종시 '척척세종'은 해빙기를 맞아 오는 23일까지 시민생활 안전과 밀접한 도로·교통시설물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척척세종은 이번 점검결과 파손·훼손된 도로(포트홀)와 교통표지판, 차선규제봉, 반사경 등을 현장에서 신속히 보수하고, 규모가 큰 시설물은 소관부서에 통보하여 차량 통행 및 안전에 불편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을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파손·훼손 정도가 심한 교통표지판과 반사경은 시설물 교체를(기존 지주사용) 통하여 제 기능은 물론, 도시 미관을 함께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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