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수도 네이피도서 규모 5.5 지진...상당 피해 전망

기사등록 2018/03/09 14:59:40 최종수정 2018/03/09 16:17:22

【양곤=신화/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얀마 수도 네이피도 일원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해 일부 불탑이 무너지는 등 상당한 피해가 생겼다고 관영 매체가 9일 보도했다.

글로벌 뉴라이트 오브 미얀마에 따르면 지진은 전날 오전 3시43분께 네이피도를 강타해 불탑들이 부서지거나 무너졌다.

지진으로 쉐난 타르 지구에 있는 병원의 벽이 붕괴하기도 했다.

진앙은 네이피도 중심가에서 19.2km 떨어진 곳으로 진원 깊이가 10km로 비교적 얕았다.

앞서  지난 1월 미얀마 남부 퓨 지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일어나고 규모 5.3의 여진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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