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심보균 행안차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위문
기사등록
2018/03/01 15:21:15
【서울=뉴시스】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이 3.1절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보금자리인 경기도 광주시 소재 나눔의 집을 방문했다.
심 차관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 들러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추모한후 나눔의 집을 방문해 생존해 계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했다.
또한 나눔의 집 주위를 둘러보고 방문객·지역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진입로 확포장 등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한편 심 차관은 나눔의 집을 방문하기 전에 광주시 퇴촌면 소재 상가를 들러 일자리 안정자금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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