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아이스하키 선수 도핑 들통, 평창대회 3번째
기사등록
2018/02/20 17:26:06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슬로베니아 남자 아이스하키 선수가 금지약물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번 올림픽에서 3번째다.
AP 통신은 20일 스포츠중재재판소(CAS)를 인용해 "슬로베니아 남자 아이스하키의 지가 제글리치가 금지약물 양성 반응을 보였다. 페노테롤 성분이 검출됐다"고 전했다.
페노테롤은 폐활량을 키우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제글리치(30)는 잔여 경기에 출전할 수 없고 24시간 이내에 올림픽 선수촌에서 나가야 한다.
일본 쇼트트랙의 사이토 케이, 러시아 컬링의 알렉산더 크루셸니츠키에 이어 3번째로 약물 불명예를 안게 됐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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